주말 새에 황사도 심하고
비도 오고 차는 먼지 투성이로
변해버렸어요ㅎㅎ..
최근에 참 다양한 일이
있었는데 산불도 그렇고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던 지난 주..
너무나도 많은 피해를 입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모든 분들을 응원해요!
오늘 공부할 표현은
계획을 말하는 표현입니다!
~할거야.
~할 생각이야.
등의 다양한 표현 중에 자주 쓰이는
3가지를 들고 왔어요.
시작해볼까요?
1. I'm gonna~
- 나 ~할거야 -
I'm going to~의 축약형이에요.
주로 미리 계획된 일에 대해
말할 때 사용하고
will은 즉흥적인 느낌으로 쓰여요!
*I'll ~ : ~할거야
예시)
I'm gonna be a while
(나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
I'm gonna head back home
(집에 돌아갈 거야)
I'm gonna take a rain check
(다음에 갈게)
*take a rain check : 다음을 기약하다
I'm gonna make some coffee. Do you want some?
(나 커피 탈건데 너도 마실래?)
2. I think I'm gonna~
- ~할 생각이야 -
앞으로 어떻게 할 생각이라는
표현을 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에요.
예시)
I think I'm gonna go home
(집에 갈까 해)
I think I'm gonna have the same
(나도 같은 걸로 먹을까 봐)
I think I'm gonna throw up
(나 토할 것 같아)
I think I'm gonna pass out
(나 뻗을 것 같아)
3. I'm thinking about~
- ~를 (할까) 생각 중이야-
현재 고민하거나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에요.
전치사 about 뒤에는
명사나 동사의 -ing 형태가 붙어요!
예시)
I'm thinking about taking a vacation
(나 휴가 갈까 생각중이야)
I'm thinking about quitting my job
(일 그만둘까 생각중이야)
I'm thinking about getting my hair dyed
(머리 염색할까 생각중이야)
I'm thinking about moving to Seoul
(서울로 이사갈까 생각중이야)
저도 대화할 때
~를 생각중이야
같은 말을 많이 사용하곤 해요.
이 표현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은
결국 생각중인 것을 표현할 때
앞에 'Think' 를 붙여주면 된다는 거였어요!
생각보다 쉬우니 실생활의 대화에서도
써먹어봐야겠네요ㅎㅎ
이번주도 다들 힘내서 보내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