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워크 아치인솔! 이거 대작의 냄새가..

 
드디어 받았습니다!
 
로얄워크 아치인솔!
 

보기만해도 실용적이어 보이는 깔창이었어요.
 
구성은 인솔 1쌍, 아치서포트 소프트와 하드 2가지 타입으로
 
인솔에 소프트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바닥에 놓고 위에 올라가봤을 때부터
 
아 이게 아치 잡아주는 느낌이구나 했습니다.
 

신발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주력 농구화인 지티컷3에 넣어봤으나...
 
인솔의 두께로 인해 발넣기가 너무 어려워서 평소 한사이즈 크게 신는
 
에어포스에다가 넣고 2시간 정도 밖에서 활동했습니다. (사진은 미즈노 런닝화인데 넣다가 신을 신발을 바꾸는바람에...ㅎㅎ)
 

일단 이 인솔 쓰려면 신발은 1업은 해야할 것 같아요.
 
1업인 포스에 넣고 활동 했더니 착용감 미쳤습니다..
 
일단 평발이라 금방 피로함을 느끼는 발이 피로함을 느끼는 시점이 많이 늦어졌어요.
 
또 개인적으로 아치에 닿아 받쳐준다는 느낌을 좋아해서 특히나 이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돈 여유만 되면 하나 더 구매해서 써야겠네요.
 
이렇게 좋은 제품 써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