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옵니다...
벚꽃은 그야말로 3일만에 다 져버렸네요
이제 비가 그치고 나면 본격적인 푸른 봄이 오겠어요ㅎㅎ
날씨가 생각보다 추우니 옷차림 조심하시구요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오늘은 내 생각을 말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에요.
내 생각을 잘 전달하는 것 만큼 대화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 없겠죠?
1. I think~ - ~라고 생각해, ~인 것 같아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에요.
하지만 100% 장담할 수 없는 경우에도 사용한답니다.
확실한 경우에는 'I'm sure' 라는 표현으로 바꿔 사용하기도 해요!
예시)
I think you're a little bit in love with her : 너 걔한테 빠져있는 것 같아
I think I've got it : 알 수 있을 것 같아
I think it's gonna be a while :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
I think I know just the place : 딱 알맞은 곳을 알고 있어
2. I don't think~ - ~라고 생각하지 않아, ~인 것 같지 않아
You're not right.와 같은 부정문 앞에 I think를 추가하면 I don't think you're right.처럼 not의 위치를
앞으로 나오게 바꿔줍니다!
예시)
I don't think you're wrong : 네 말이 틀린 것 같지 않아
I don't think we've met : 저희는 초면인 것 같네요
I don't think he recognized me : 걔가 날 못 알아본 것 같네
I don't think she's too happy about it : 걘 그부분에 대해 별로 달갑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 같은데
3. I feel like 주어+동사 - ~인 것 같아
이 표현에서 like는 '~와 같은', '~처럼' 이라는 뜻의 전치사로 활용되고
like와 문장 사이에 that이 생략된 형태에요!
예시)
I feel like you're hiding something from me : 네가 나한테서 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I feel like you're doing this on purpose : 난 네가 일부러 이런다는 생각이 들어
I feel like I'm doing all the work here : 여기선 내가 일을 다 하는 것 같아
I feel like I should say something : 내가 뭐라도 한 마디 해야할 것 같아
내가 하는 생각을 남에게 말하는 것.
사실 쉽지 않아요. 실제로 대화를 하다보면 내 생각보다는
상대의 눈치를 보며 상대방을 따라가게 되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오늘 공부한 표현을 사용하려면 내 생각을 정리하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이 먼저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모두 화이팅!!!